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항 스틸러스/역사 (문단 편집) ==== 2003~2009 ==== 2003년에 법인명도 팀명과 동일하게 바꾼 후 2004년 [[K리그]]에서 준우승을 차지하고 2005년 [[세르지오 파리아스]] 감독이 포항 스틸러스에 부임, 2007년에 리그 5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여 [[경남 FC|경남]], [[울산 현대 호랑이|울산]], [[수원 삼성 블루윙즈|수원]], [[성남 일화 천마|성남]]을 차례로 꺾으며 4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포항으로서는 악연 많은 3인방(울산, 수원, 성남)을 모조리 꺾고 올라가서 15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 대감격을 누렸고 상대편 팀들은 '''"어떻게 리그 5위가 최종적으로 우승하냐! 이건 무효야!"''' 하면서 한동안 악몽에 시달려야 했다. 한편으로는 이해에 열린 [[아시안컵]]에 [[우성용]](당시 울산), [[이운재]](당시 수원), [[김상식(축구)|김상식]](당시 성남)이 음주 파동 사건으로 물의를 일으켜 [[정의구현]]을 했다고 볼 수 있다. 오죽하면 수원과의 경기에서 서포터들은 ''''운재야 술값은 누가 냈노!''''라는 걸개를 걸다가 경찰들에게 제지당하기도 했다. 이후 2008년은 시즌 4위로 마치고 2007년 K리그 우승 자격으로 출전한 [[AFC 챔피언스 리그]](ACL)에서도 조별 예선 탈락하는 불운을 겪지만, FA컵 우승으로 2009년 ACL에 참가한다. 2009년은 여러모로 팬들에게는 잊을 수 없는 시즌이 되었는데, 경기 자체가 재미있기도 했지만 경기를 보는 내내 질 것 같지 않았다. 정규 시즌을 2위로 마치고 2009 피스컵 코리아(컵 대회) 결승 2차전에선 당시 [[황선홍]] 감독이 팀을 맡고 있던 [[부산 아이파크]]를 5:1로 꺾고 우승, 결승에서 K리그 팀들을 매년 탈탈 털어먹던 강호 [[알 이티하드]]를 물리치고 11년 만에 우승을 차지하면서 '''AFC 챔피언스 리그 최다 우승팀'''이 되었다. 2개의 우승컵을 들어 올린 후 2위 자리에서 준플레이오프 승자를 기다렸지만, 2007년 악몽을 안겼던 [[성남 일화 천마|성남 일화]]에게 플레이오프에서 0:1로 패배하면서 ACL 우승을 포함한 더블에는 실패했다. AFC 챔피언스 리그 우승팀 자격으로 2009년 [[UAE]]에서 열린 [[클럽 월드컵]]에 참여하여 유럽의 [[FC 바르셀로나]], 남미의 [[클루브 에스투디안테스 데 라플라타|에스투디안테스]]에 이어 3위의 성적으로 시즌을 마무리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